이정재와 임세령, 10년 열애의 아름다운 동행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나란히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예술계 인물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블랙 커플룩으로 빛난 이정재와 임세령

두 사람은 이날 세련된 블랙 커플룩을 선보였습니다. 이정재는 깔끔한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치했고, 임세령 부회장은 우아한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10년째 이어지는 공개 열애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칸 영화제, 에미상 시상식 등 여러 공식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왔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커리어

임세령 부회장은 대상그룹의 경영에 참여하며 식품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성공 이후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는 12월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의 10년 열애는 많은 이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면서도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